승무원 보이스트레이닝 25-5 [4주차]

이번 수업은 평조처럼 말하는 뉴스가 아닌 평조 위에 조금 부드럽게 양념을 더하듯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 방법을 통해 발성과 표현을 더하는 시간이었다.

억지로 연기하듯이 하는 게 아닌 발성과 호흡을 통해 말을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쉴 부분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리듬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톤을 너무 낮춘 나머지 표현을 넣는 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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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할 부분을 빨간펜으로 체크해둬서 대사를 읽을 때 유의해서 배에 힘을 탁!치고 말하면 더 감정과 말이 표현될 수 있음

감정의 말이 이어지는 키워드는 배에 힘을 주어 말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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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했을 대는 제가 듣기에 너무 잘 안들렸고 발음을 제대로 말한 것 같지 않음.

-> 정말 평소의 습관들이 성우 대본 연습에서도 나타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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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뉴스의 실수 부분들을 유의!

카메라 앞에 서서 할 땐 배에 힘을 주어 지르는 느낌으로 하면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점이 있다고 하셨다.

스스로 느끼기엔 말의 어미처리가 확실히 되지 않음.

2번째 문장과 3번째 문장에서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끊어지지 않도록 연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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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자신있게 망설이지 말고 포즈 여유있게 두고 한번의 호흡으로 할 것.

-모든 포즈를 다 쓰지 말것

-인사할 때 공명점을 약간 위쪽으로 쓸 것.

-모두 똑같은 패턴의 어조로 끝내지 말것.

-어절강조법 활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