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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스피치 학원 25-8기 열번째 수업 (모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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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나영 작성일2026-04-02 조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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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원에 발을 들였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의 저는 솔직히 말해서 준비생이라고 부르기에도 부족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승무원 학원을 잠깐 다녔지만 특별한 발전을 느끼지 못하고 승무원이라는 꿈을 거의 내려놓았던 상태였거든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10주였습니다.

그런데 벌써 수료라니 마지막 후기를 적는 지금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집니다.

수료식 테스트 날은 생각보다 더 긴장이 되었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수없이 연습했던 내용들이 있었지만 막상 그 자리에 서니 몸이 먼저 굳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준비한 대로 나오지 않아 속상하기도 했지만 선생님께서 건네주신 진심 어린 피드백 한마디 한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했더라면, 조금만 더 준비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남지만 ‘전혀 되는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짚어주신 보이스 톤 설정, 너무 끊어서 말하지 말기, 구어체로 뱉어보기, 그리고 두괄식 스피치 정말 쉽지 않았지만 제 면접 준비의생각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예전에는 모의 면접만 보면 목소리가 어린 아이가 말하는 것 같이 말해서 면접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 거라는 자격지심이 컸습니다.

하지만 로엘에서 복식호흡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제 안에도 단단하고 에너지가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담할 때 했던 테스트 영상을 다시 보니

웅얼거리고 자신감 없던 그 모습이 지금의 저와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니까 달라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반복해서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고 다시 고쳐나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제 목소리가 조금씩 안정되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떨리는 순간에도 제 목소리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무엇보다 저의 목소리를 스스로 사랑하게 된 것이 가장 기쁩니다.

끝까지 방향을 잡아주신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25-8기 동기들을 만난건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운이었습니다.

소희와 다은이, 다현이 다 동생들이지만 누구보다 어른스럽고 든든한 사람들이라 큰 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성공이 시기가 아닌 나의 동기부여가 되는 이 건강한 에너지가 로엘의 가장 큰 힘인 것 같아요.

수료증을 받는 순간 선생님의 눈빛에서 느껴지던 그 애정 어린 온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승무원이라는 저에게는 거대한 꿈을 계속 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이 많이 필요해요! 더 많이 도와주세요!

수료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배운 것들을 결과로 보여줘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로엘의 자랑이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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