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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기 승무원 스피치 5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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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세현 작성일2026-06-21 조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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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수업 후기

6회차 수업까지 끝난 후 다시 5회차 수업 영상을 돌려보니 내가 발성할 때 실수했던 점이 명확하게 보였다.

당시에는 쌤이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 그게 들리니 확실히 2주동안 귀가 많이 열린 것 같다.

5회차 수업에서는 어미처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까지는 모든 문장마다 끝음을 동일하게 처리하면서 연습했지만, 사실 문장마다 어미처리하는 방법은 달라야한다는 걸 배웠다.

모든 문장마다 어휘처리 뉘앙스는 다 다르며, 특히 다음 말이 이어질 것 같이 말을 하는 것을 배웠다.

사실 쌤이 시범을 보여주시면 이해는 가도 내가 직접하면 적용이 안되서 답답했다.

그동안 너무 끝음만 신경써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중요한건 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음 문장이 이어질 것 같이 말하는게 중요한 것을 다시 영상 보면서 깨달았다.

그리고 한명씩 나가서 뉴스 대본을 읽고 피드백을 받았는데,

지금의 내가 2주 전의 내 모습을 보니 확실히 고칠 점이 너무 많았다.

당시에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쌤이 말씀하신 자신감만 넘친다는게 어떤 말씀인지 와닿았다.

일단 나는 안녕하십니까 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모든 말투가 애같이 말한다.

어미처리를 너무 이상하게 올리며 발성하고 있으며, 출렁거림이 너무 심하다.

분명 문장을 피는 연습을 했지만 제대로 안해서 이지경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소리를 닫혀있게 말하는데, 이거는 사실 지금도 그렇게 발성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럽다.

왜 자꾸 소리를 누르면서 발성을 할까?

소리를 멀리 보내려고 하고 있는데 자꾸 소리가 눌러진다.

입안 공간을 더 넓히고 멀리 보낼 생각을 계속 해야하는데 뉴스 읽는데만 급급해서 많이 놓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감정이 안담겨서 발성을 하는 것도 문제다.

지금보니 문제 투성인데 그때의 나는 뭐가 괜찮다고 생각한건지 웃기다...

2주가 지난 지금, 사실 고쳐진건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문제점을 다시 확인했으니 오늘부터 하나씩 집중하면서 습관 고치는 연습을 해야겠다.

특히 다른 친구들에 비해 귀가 안뚫린게 문제인데, 뉴스 뿐만 아니라 남의 말도 더 많이 듣고 더 경청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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